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시와 의회, 뒤늦은 성명…신중함인가, 눈치보기인가 광양시와 의회, 뒤늦은 성명…신중함인가, 눈치보기인가 광양시와 의회가 29일 오후 포스코홀딩스의 일방적인 정비 자회사 설립 추진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포스코홀딩스가 지난 20일 광양과 포항에 경쟁력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제철 공정 단위별로 기계와 전기분야 등 모두 6개의 정비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힌 지 10일 만에 입장을 밝힌 것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17일, 서울에 있는 본사 소재지를 포항으로 최종 변경을 발표했다. 그러자 전남도는 21일 그룹차원에서 광양의 위상 제고를 위해 전남에 계열사 일부를 이전하는 등 조치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며 포스코그룹 차원의 본사 이전 기자수첩 | 이성훈 기자 | 2023-03-30 09:16 개원하자마자 '지각 회의', 고삐풀린 광양시의회 개원하자마자 '지각 회의', 고삐풀린 광양시의회 지난 1일 개원한 제9대 광양시의회가 첫 회의부터 지각하면서 시민과 약속을 무참히 깨고 말았다. 광양시의회는 4일 오전 10시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제310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예정되어 있었다.하지만 회의 시작 시간인 오전 10시가 다되었는데도 의원들은 본회의장에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회의가 열리기 직전 간담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간담회는 임시회 개회 시간인 오전 10시를 훌쩍 넘겼으며 의원들은 정확히 10시 18분 본회의장에 출석, 19분 서영배 의장이 임시회 개회를 선언했다. 의원 선서를 한지 불과 사흘 만에 15만 시민 기자수첩 | 이성훈 기자 | 2022-07-04 14:26 “공무 중이라…” 광양시의회의 해괴한 변명 “공무 중이라…” 광양시의회의 해괴한 변명 광양지역 기관·단체장들과 정치인들이 지난 4일 신년 참배 행사를 개최한 것과 관련, 방역 지침을 어긴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광양시민신문 보도에 따르면 4일 광양시는 새해를 맞아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를 개최했다고 한다. 이 자리에는 정현복 시장과 간부공무원, 진수화 의장을 비롯한 광양시의원, 전남도의원, 지역 기관장과 보훈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4일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17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관장, 정치인들이 현충탑 참배를 했다 기자수첩 | 이성훈 기자 | 2021-01-06 10:55 ‘맹탕 기자회견’, 이럴 거면 왜 했나 ‘맹탕 기자회견’, 이럴 거면 왜 했나 우윤근 전 국회의원이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1년 간 출마 여부를 놓고 끊임없이 지역주민들과 언론의 입에 오르내렸던 우 전 의원은 13일 오전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우 전 의원은 “새로운 변화를 원하는 국민들의 요구에 조금이라도 답하는 심정으로 21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17, 18, 19대 의원 시절은 물론, 지금까지도 분에 넘치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던 많은 고향분들과 오랫동안 함께 했던 더불어민주당 당직자와 당원동지 여러분께 기자수첩 | 이성훈 기자 | 2020-02-13 13: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