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전남의대, 순천대와 목포대 2곳에 설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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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전남의대, 순천대와 목포대 2곳에 설립해야
  • 진보당 전남도당
  • 승인 2024.04.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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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프라 구축, 지역 소멸 막아야

지금 시기 전남도민의 힘, 정치적 힘을 하나로 모아 실현시킵시다. 김영록 도지사를 비롯한 전남 정치역량은 윤석열 정권의 떠넘기기식 형식적 프레임에 빠지지 말고 전남도민의 입장에서 중심을 가지고 전남에 2개의 의대가 설립될 수 있도록 도민의 힘과 정치적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전남 의대 유치는 형식 논리를 넘어 현실의 절박한 요구입니다. 우리 전남도민이 전남에 의대를 설립해야 한다는 요구는 광역시도 중에서 의대가 없는 유일한 지역이라는 형식적 이유를 넘어섭니다. 이는 우리 전남도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의 절실한 필요에 의한 것입니다.

매일 새벽 첫 기차에 오르는 도민들중 많은 분들은 서울 대형병원으로 암치료 등 중증 치료를 위해서 몸을 싣습니다. 새벽에 아픈 몸을 이끌고, 보호자인 가족과 함께 오르는 길이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으로 우리 도민을 매우 힘들게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리 전남도민이 지출하는 의료비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는 통계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긴급을 요하는 치료를 받지 못해 길 위에서 운명을 달리하는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전남은 동부권과 서부권이 자연 지리적으로 다른 생활권 입니다. 또한 자연적 환경과 경제적 활동에서도 의대 구성에 있어 그 특성을 반영해야 합니다. 서부권의 경우 도서 지역주민을 위한 닥터 헬기를 비롯한 의료시설의 완비, 동부권의 경우 국가산단 밀집 지역으로 각종 산재 사고의 예방과 치료 등도 중심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공공의대 성격도 잘 살려야 합니다. 현실의 절박한 요구에서 제기되고 있는 전남 의대 유치는 이와같이 전남의 현실에서 순천대와 목포대에 함께 설립되어야 전남도민의 요구가 실현되는 것이지 어느 한쪽만 된다면 반쪽은 여전히 전남도민의 과제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재원과 관련해서도 윤석열 대통령이 제안한 2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광주-영암 초고속화 도로는 나중에 건설하고 우선 의대와 대학병원이 먼저 필요함으로 여기에 쓴다면 예산문제도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전남 동부와 서부에 의대를 유치하고 그에 따른 대학병원을 설립하는 것은 향후 지역 소멸을 막고 돌아오는 전남을 실현하는 데서 매우 소중한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환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국토 균형발전의 측면에서도 생활상의 요구, 생존권의 요구가 잘 실현되어 나갈 때 비로소 자연스런 흐름으로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의료를 비롯하여 교육 문화 경제 등 우리 삶의 기본적인 대부분이 해결되는 전남이 된다면 돌아오는 전남이 되어 지역소멸을 해소함은 물론이고 국토균형발전을 이루는 매우 구체적인 현실이 될 것입니다.

지금 당장 이익 창출이라는 단순한 경제 논리를 넘어 우리 전남과 대한민국의 생존이 달린 미래 설계가 전남에 2곳 의대 설립에 상징적으로 있음을 확인하고 여기에 우리 전남도민이 우선 힘을 모아 정부에 강력하게 제기합시다. 전남도민을 대표하는 전남도지사는 이 역할에 충실해야 합니다. 아울러 전남도민과 시민 지역주민이 함께 범도민운동, 범시민운동의 주인으로 나섭시다.  

전남 2곳에 의대 유치와 함께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를 순천에 설치해야 합니다. 갈수록 확산하는 암 질병에 중입자가속기는 꿈의 암치료기라 불릴 만큼 차세대 의학기술이자 치료방법입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세종과 부산에 이어 호남권 순천에 중입자가속기 치료센터를 설치하는 것은 전국적으로 균형적인 의료체계를 형성 하는데서도 한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전남 순천대와 목포대 2곳에 의대를 유치하는 것은 당면한 우리 도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는 절박함과 함께 의료 인프라 구축으로 이후 돌아오는 전남, 부흥하는 전남을 건설하는데 전환적 계기가 될 것 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전남도지사와 전남 정치역량의 현명하고 지혜로운 활동을 촉구합니다.

진보당 이성수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전종덕은 순천대와 목포대에 의대를 유치 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2024년 4월 17일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 이성수·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전종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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