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68~70번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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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68~70번 확진자 발생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12.2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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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번, 재가복지서비스 종사자
25일 중마동 '함께하는 교회' 방문
박주필 광양시보건소장이 26일 오후 코로나 확진자 발생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박주필 광양시보건소장이 26일 오후, 코로나 확진자 발생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광양시에서 68~70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양시는 26일 오후 긴급 영상브리핑을 열고 확진자 동선을 일부 공개했다. 광양 68번(전남 535번) 확진자는 지난 23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노인·장애인 재가복지서비스 종사자 전수검사에서 확인된 확진자로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68번 확진자는 지난 24일부터 근육통 증상이 있었으며,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25일 밤9시에 양성통보를 받았다. 확진자 주요 동선은 △22일 10시~10시 30분 방문 장소 접촉자 모두 파악·조치→14시 30~18시 타 지역 방문, 동선은 해당 자치단체에 통보 

△23일 9시~17시 30분 자차로 출근 및 퇴근, 근무 중 접촉한 직원들 모두 파악·조치→18시 40~21시 48분 방문 장소, 접촉자 모두 파악·조치 △24일 9시~17시 20분 자차로 출근 및 퇴근 △25일 10시 30분~12시 30분 중마동 ‘함께하는 교회’ 방문, 13시 귀가 등이다. 

확진자는 26일 순천의료원에 입원 조치했으며, 방문지와 거주지에 대한 방역은 마쳤다. 광양 69~70번 확진자는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검사대상자가 있는 이동 동선은 파악된 대로 즉시, 시 홈페이지와 재난문자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박주필 광양시보건소장은 "우리시는 요양기관 및 장애인 생활시설 24개소 종사자 652명 전원에 대해 지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1차로 검사한데 이어, 17일부터 22일까지 2차로 전수 검사, 몸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노인·장애인 재가복지서비스 종사자 1500여명에 대해서도 23일부터 30일까지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보건소장은 요양병원·시설의 운영자 및 종사자들은 고위험군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상시 실내 마스크 착용 △퇴근 후 사적모임 금지 △신규입소자 진단검사 시행 △외부인 출입통제 등을 간곡히 당부했다. 

이어 "일상생활을 하시면서 발열, 기침, 두통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신속하게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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