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용 2만5737표, 정인화 8792표
서동용, 각 지역 모두 선두
서동용, 각 지역 모두 선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15일 밤 9시 현재 구례군 개표율이 75%를 넘었다. 9시 현재 구례군 개표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후보 2만5737표(67%), 무소속 정인화 후보 8792표(22.9%)로 서 후보가 큰 표차로 앞서고 있다.
구례 지역 다른 후보들의 득표 현황을 살펴보면 미래통합당 김창남 1412표, 정의당 이경자 1124표, 민중당 유현주 839표, 국가혁명배담금당 고주석 209표, 무소속 김종수 328표 등이다.같은 시각 광양은 개표율 13%를 넘겼으며 서동용 8043표, 정인화 4676표로 서 후보가 여유있게 앞서고 있다. 곡성은 개표율 65% 넘었으며 서 후보 8955표, 정 후보 1451표로 서동용 후보가 각 지역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앞서 KBS·MBC·SBS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서동용 후보는 66.2%, 무소속 정인화 후보는 24.5%로 서 후보의 당선을 예측했다. 선거구별 투표율을 살펴보면 광양 65.9%, 곡성 70.3%, 구례 72.2%, 순천 해룡면 6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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