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선 35대 신광양LC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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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35대 신광양LC 회장 취임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3.06.0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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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봉사 펼치겠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 신광양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1일 광영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국제 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윤정호 당선 총재, 이남식 당선 2부 총재를 비롯한 지구임원들과 각 클럽 회장 및 라이온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신광양라이온스클럽과 자매의 정을 새로 맺은 355–E지구 진주성 라이온스클럽 서홍욱 회장을 비롯해 박문업 차기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를 함께 했다. 이취임식에서는 박동주L, 백상열L가 국제라이온스협회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박정선 취임회장이 부인과 입장하고 있다.
박정선 취임회장이 부인과 입장하고 있다.

이날 34대 이경연 회장이 이임하고 35대 박정선 회장이 취임했다.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봉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박정선 취임회장은 "저희 클럽은 초대 (고)우제양 총재님, 제22대 조영일 총재님, 제25대 이기종 총재님을 배출한 명문클럽"이라며 "광양여성 라이온스클럽을 탄생시켰고, 광양만 라이온스클럽을 스폰했다"고 말했다.

박정선 회장은 "이제 새로이 진주성 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하는 봉사정신을 나누게 될 것"이라며 "저는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봉사'라는 주제로 회원님들과 '같이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회기를 시작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회장은 "함께 한다는 것, 같이 한다는 것은 저 혼자만의 구호가 아닌 회원 한분 한분의 열정어린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다"며 회원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역대회장님과 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외부의 봉사뿐만 아니라 기존회원들과 신입회원들의 화합을 위한 열정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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