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정의당 광양‧곡성‧구례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코로나 19 감염 불안에 따른 혈액 수급 위기 해결을 위해 헌혈에 동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광양읍 거리에서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던 중 우연히 광양농협 앞에 주차된 헌혈차를 발견, 즉각 헌혈에 참여했다.

이경자 후보는 “코로나19 여파로 헌혈이 크게 줄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동참하고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헌혈버스를 발견하고 반가운 마음에 흔쾌히 헌혈에 나섰다”며 “정의당과 이경자는 국민들이 이번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