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별 맞춤형 창업지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는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해 사업화 자금 및 비즈니스 모델(BM) 고도화 교육, 최소기능제품(MVP) 제작지원, MD상담회, 투자유치 IR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32개사 내외를 지원한다.
지난 4년 동안 전남센터는 해당사업을 통해 138개 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였으며, 전남으뜸창업 멘토단의 밀착 멘토링과 컨설팅 지원을 통해 2020년 창업기업인 ㈜포스리젠과 ㈜이옴텍이 ‘도전! K-스타트업 2020’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정영준 센터장은 “전남의 창업전문기관으로서 유망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보유한 지역 인재를 꾸준히 발굴·육성하여 도내 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