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양성교육
지역중심 탄소중립 실천 계획 수립
지역중심 탄소중립 실천 계획 수립
광양시새마을회(회장 정용태)는 17일 오후 1시부터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새마을지도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마을지도자 1만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중심의 탄소중립 실천 계획을 수립하여 생명운동의 저변 확대에 앞장설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으로, 광양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됐다.
정용태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환경에 대한 의식 재고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며 “광양시새마을회 지도자들도 일상생활에서 탄소 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