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금 150만원, 광양시새마을회 지정기탁
광양제철소 새마을회 포스코봉사단(단장 조성태 과장, 압연설비부 도금정비1섹션)은 지난 3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서경석)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광양시 교통안전봉사 및 교통안전협의회 활동 모범수행으로 2019년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사회공헌 우수단체로 선정되어 받은 포상금으로 광양시 새마을회에 지정기탁했다.
조성태 광양시 새마을 교통봉사대장은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전국 30만 이하 지자체중 교통문화지수가 저평가 된 광양시에 선진교통문화가 조기 정착되고 교통사고로 부터 안전하며 광양시가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로 거듭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 대장은 “포스코 기업시민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신 광양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단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조 대장은 “포스코 기업시민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써주신 광양시 새마을교통봉사대 단원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관계자는 “광양시의 교통안전문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광양시 새마을 교통봉사대 대장 및 단원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광양시 선진교통문화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회 포스코봉사단은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대장 조성태)와 연계해 광양시 주관 각종 행사장 교통안전관리 봉사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광양시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