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풍 조형물 제막식도 열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대표이사 이성원) 직은 7일 자매마을인 세풍을 방문,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는 서영배 의장, 세풍발전협의회, 세풍청년회, 세풍 이장단, 임형석 도의원, 정회기·최대원 의원과 김종호 광양읍장이 참석했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류션은 이날 10kg 28포를 전달했으며 주민들과 추석 인사도 나눴다.
회사 관계자는 "광양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리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하고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도 살펴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해마다 2회씩 세풍을 찾아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은 이날 세풍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아이러브 세풍' 마을 조형물 제막식에도 참석, 축하와 함께 마을의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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