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출근
"시장님 잘 보필하겠다"
"시장님 잘 보필하겠다"
광양시 6급 별정직 시민공감실장에 김봉수 씨가 임명, 10일부터 출근을 시작했다. 김봉수 시민공감실장은 총무과 소속으로 앞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시장 직소민원 처리와 시장 대외 정책보좌 업무 등을 담당한다. 김 실장은 정인화 시장이 지난 20대 국회의원 시절, 비서를 맡았었다.
김봉수 시민공감실장은 "오전에 출근해 시장님과 총무국장님께 우선 인사를 드렸다"면서 "앞으로 시장님이 대외활동에 소홀함이 없도록 잘 보필해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민선8기 슬로건인 '감동시대, 따뜻한 광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시민공감실장 역할에 충실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시민공감실 사무실은 광양시청 1층 순천세무서 광양민원실에 있다.
저작권자 © 굿모닝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