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서 최고 평가
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5일 제4회 전라남도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남윤길·이승룡·차경미·박민선 대원은 가상 중증응급환자를 대상으로 △구급활동 △구급활동 기록지 △지휘자 디브리핑 △구급 시나리오 평가 등 각 분야에서 6개 팀 중 가장 뛰어난 성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승호 광양소방서장은 “이번 전라남도 119구급활동 경연대회 최우수상을 받은 대원들의 구급활동 등을 전 대원에게 공유해 실제 현장에 접목시켜 도민에게 더 나은 질적인 구급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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