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봉강·옥룡, 균형 발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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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봉강·옥룡, 균형 발전에 최선"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4.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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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말례 예비후보, 주요 공약 발표
박말례 예비후보
박말례 예비후보

광양시의원 가선거구(광양읍·봉강·옥룡) 더불어민주당 박말례 예비후보가 지역별 핵심공약을 발표하고 세몰이에 나섰다. 박말례 예비후보는 균형발전 도시개발사업을 앞당기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인동·인서지구 택지개발 조기시행 △원도심 활력위한 '주택가꿈' 사업 도입 △백운저수지 둘레길 데크로드 설치 및 수변공원 조성 △옥룡면사무소 신축 이전과 면민광장 조성 등을 발표하고 "광양읍·옥룡·봉강을 균형있게 발전시켜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공약으로는 △코로나 위기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 지원시책 발굴 △지역사랑카드 종이 발행 확대 △특화농산물 재배농가 확대·지원을 내세웠다.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공약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안전한 학교 통행로 확보 △마을하수관로~광양하수처리장 연결 방안 모색 △청소년 문화공간(놀터, 쉼터)을 조성할 것"이라며 "쾌적한 생활터전을 가꿔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리한 생활문화 조성 공약으로는 △초등돌봄교실 증설 △버린만큼 부담하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배출방식 도입 △오래된 행정통·리 구역계 정비 등을 제시했다. 

박말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누구보다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면서 "다시 한 번 운동화끈을 동여매고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저는 40여년 공직생활을 하면서 생활현장과 행정현장을 잘 알고 있고, 4년 간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을 위해 일 할줄 아는 사람"이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꼭 당선돼 다시 한 번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말례 예비후보는 광양읍장-농업기술센터소장(지방서기관)-광양문화원 이사-광양YWCA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광양시의원과 광양보건대학교 관선이사를 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1급포상과 더불어민주당 좋은 조례 만들기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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