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함]이형선 "실천하고 책임감 있는 시의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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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포함]이형선 "실천하고 책임감 있는 시의원 되겠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4.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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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소 개소식
"광양의 변화와 혁신에 중심 설 것"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의원 가선거구(광양읍·봉강·옥룡) 이형선 예비후보는 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서동용 국회의원, 이개호 국회의원의 부인 오명숙 씨, 박기영 노무현 정부 정보과학기술보좌관, 시도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 초청된 가수 나광진은 자신의 노래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으며 이 예비후보의 아들은 어머니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는 연설로 지지를 호소,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형선 예비후보
이형선 예비후보

이형선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비례대표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의원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다"며 "시의원은 시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시민 곁에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공감 정치를 실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의정활동 기간 시민들의 고견을 듣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그 결과, 각계각층에서 과분한 표창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저는 지역구에 출마, 시민들께 진심을 담아 행동으로 보답할 차례"라며 "우리 광양이 기본과 원칙이 바로서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저를 광양시의회로 보내달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말이 아닌 결과로 시민들께 보답할 것"이라며 "항상 시민들 곁에서 보고 듣고 실천하는, 책임감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형선 예비후보는 끝으로 "시민의 뜻이 광양 발전의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광양의 변화와 혁신을 이뤄 지역 발전에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형선 예비후보는 광양시새마을부녀회장-광양동백RC회장-전라남도새마을부녀회장-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과 8대 광양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광양시의원과 더불어민주당전남도당여성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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