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재 “임도포장 본질과 다르다” 적극 해명
상태바
이용재 “임도포장 본질과 다르다” 적극 해명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4.06 0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해 살까봐 포장 적극 반대”
주민 “이 후보가 토지를 흔쾌히 내놓아 국사봉랜드 사업 성공적으로 마무리”
이용재 예비후보
이용재 예비후보

이용재 더불어민주당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5일 모 캠프측에서 흘린 네거티브와 관련, “임도포장은 본질과 다르다”고 적극 해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모 캠프에서 이용재 후보가 소유(옥곡 국사봉랜드 주변)하고 있는 임도 일부를 포장하고 차단문을 설치했다고 의문을 제기했지만, 그들이 주장한 내용과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국사봉랜드 조성시 부지매입 문제로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던 상황에 제 명의의 토지를 흔쾌히 내어놓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주민들은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재 예비후보는 “당시 오해를 살까봐 임도포장을 반대했었다”며 “이 문제로 당시 지역구 모 의원은 ‘이 문제는 특정 의원의 문제가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문제고, 정치인들이 할 일은 주민들의 민원을 적극 해결하는 일’이라며 적극 나서 임도 일부를 포장하게 됐다”고 적극 해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