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 창업기업 Restarting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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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창업기업 Restarting 참여기업 모집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3.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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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7년 미만 중소기업 30개사
최대 1200만 원 지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코로나19 위기 속 초기 스타트업의 생존율과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 11일까지 ‘창업기업 Restarting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현 상황에서 초기 스타트업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자립적으로 사업을 생존·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전남센터에서 올해 신설해 운영한다.

전남도 내 7년 미만인 기업 30개사를 모집하며, 선정된 기업은 경영지원,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11개 분야에서 기업당 최대 12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 받는다. 또한, 기업 진단과 마케팅 전략 재수립 등 스타트업 맞춤형 실무 교육과 액션러닝 방식을 도입한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준 센터장은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과 사업화자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창업기업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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