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뇌혈관센터 신속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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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뇌혈관센터 신속 설립 촉구
  •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
  • 승인 2021.11.2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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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 황금영 회장을 필두로 36개 사회단체 회장단은 국립심뇌혈관센터의 신속한 설립 촉구를 결의하고자 오늘 이 자리에 섰다. 우리나라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 중 24.3%를 차지하고 사망자 5명중 1명의 사망원인으로 꼽힐 정도로 매우 위험한 심뇌혈관질환은 전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진료와 치료를 위한 사회적․경제적 비용이 막대하게 소요될 뿐만아니라 치료의 골든타임이 지켜지지 않으면 사망 가능성이 높고 후유장애가 심각한 질병으로 국가 차원의 연구 및 예방·관리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전남도가 추진해 온 국립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은 14년 숙원사업으로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건의 결과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되어 100대 국정과제 및 광주·전남 상생공약으로 채택되는 큰 성과를 이루었다.

아울러 센터 설립 예정지인 광주연구개발특구 내 전남 장성 나노산단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심뇌혈관스텐트연구소, 나노바이오센터, 전자통신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등이 인접해 있어 연구기관 설립의 최적지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국가 균형발전에 일조하는 효과도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보건복지부는「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타당성 기본계획」용역을 실시하였고, 중앙부처와 국회의 지속적인 방문과 설득 끝에 국비 44억원이 2021년 정부예산에 반영되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보건복지부 용역 결과로는 기능과 역할이 제대로 된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과 운영이 어렵다며 금년 4월 자체 추진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일정 규모의 인력과 시설을 갖춘 정부 연구기관 설립을 위해 확대 추진할 계획으로 정부승인 절차 등의 사유를 들어 사업 추진을 지연시키고 있다.

이러한 처사는 전남도민의 14년 염원을 저버린 것이며, 절대로 묵과할 수 없는 일이다. 이에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는 심뇌혈관질환이 걱정 없는 건강한 사회 실현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국립심뇌혈관센터」설립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200만 도민의 뜻을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국정운영 100대 과제인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여 국민과의 약속을 엄중히 실천하라!

하나. 질병관리청은 200만 전남도민의 염원을 저버리지 않도록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예산을 조속히 집행하라!

2021. 11. 24.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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