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금융사기 피해예방·대포통장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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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농협, 금융사기 피해예방·대포통장 근절 캠페인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10.0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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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배포, 홍보 동영상 시청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6일 광양농협 본점에서 대대적인 전기통신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광양농협은 이날 점포 내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과 대포통장 근절 안내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홍보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특히, 전화로 "검찰, 경찰, 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 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허순구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들과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화하는 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광양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활동과 교육활동을 실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화금융사기와 대포통장으로 인한 폐해가 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협이 상대적으로 금융사기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농업인과 서민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4월과 10월에 실시하고 있는 대국민 홍보 캠페인은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농축협 창구를 통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성과는 △18년 279건, 69억원 △19년 754건, 155억원 △20년 1198건, 200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8월말 기준 813건에 160억원의 피해예방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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