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울E 잡고 '1위 탈환'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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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서울E 잡고 '1위 탈환' 노린다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6.0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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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4시, 서울이랜드와 홈경기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5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릴 하나원큐 K리그2 2021 15R 서울이랜드와 홈경기를 갖는다. 

전남은 지난 14R 김천상무 원정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전남은 홈팀 김천에게 맹공을 퍼부으며 전반 23분 만에 골대를 4번이나 맞혔지만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15R 상대인 서울이랜드는 지난 14R 대전하나시티즌과 홈경기에서 대전의 파투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0-1로 쓰린 패배를 겪었다. 리그 개막부터 5R까지 1위를 기록하던 서울E는 3연패로 점점 순위가 떨어졌고, 9R 안산전 승리 이후로 최근 4경기(3무 1패) 연속 승리가 없어 리그 8위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경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양 팀의 공격을 이끄는 두 외국인 공격수 전남의 발로텔리와 서울E 레안드로의 활약 여부이다. 지난 3월 14일 열린 3R 맞대결에서 레안드로가 득점을 기록했지만, 그 당시 발로텔리는 자가격리 중으로 전남에 입단하기 전이었다. 발로텔리는 전남에 합류 후 폭발적인 스피드와 골 결정력으로 리그 10경기 4득점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전남 김현욱과 서울E 김선민의 중원 대결도 지켜볼 만하다. 김현욱은 재치있는 드리블과 날카로운 킥, 패스 센스가 빛나는 선수인 반면, 김선민은 몸을 사리지 않는 투지와 오랜 프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두 선수 모두 각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14R까지 김현욱은 전(全)경기, 김선민도 13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의 핵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두 선수 중 우위를 점하는 선수가 속한 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

홈경기 티켓은 전남드래곤즈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경기 킥오프 30분 후인 6월 5일 4시30분까지 가능하다. 전라남도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를 시행함에 따라 전남드래곤즈 홈경기는 6700석 예매가 가능하고, 동행자는 함께 착석이 가능해졌다.

전남은 이번 경기에서 ‘여성’ 팬을 대상으로 티켓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일반석과 골드석에 한해 진행되며, 예매 시 할인권종 중 ‘여성 50% 할인’을 선택하여 티켓을 구매하면 적용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개편안 1단계로 적용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후대처를 위해 현장 티켓 판매는 이뤄지지 않는다. 포스코, 계열사, 협력사 등 기업 단체권 또한 현장 사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예매 후 사용해야 한다. 일반석 예매를 진행한 후 권종 선택 시 인증할인에서 해당되는 권종을 선택, 티켓에 있는 시리얼 넘버를 기입하면 기업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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