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
국제로타리 3610지구 광양백운로타리클럽(회장 이평재)는 지난 11월 28~29일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광양백운로타리 클럽 회원 및 부인회원들은 손수 배추를 다듬고 정성껏 양념을 버무려 2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렇게 준비한 김장김치를 사전에 관내 면동사무소를 통해 세대를 선정, 4개지역(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광영동)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이평재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해준 회원 및 부인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작지만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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