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지부장 강삼연)는 지난 11일 오전 시장 접견실에서 정현복 시장에게 2019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했다. 단체교섭 요구서는 직원 설문조사, 부서순회 간담회, 직원 공모를 통해 수련된 의견이 담겨 있으며 2019년 제2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확정했다.
강삼연 지부장은 “앞으로 공무원노조 광양시지부는 집행부와 단체 교섭을 진행해나갈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고, 2019 단체교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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