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경찰, 학폭예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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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경찰, 학폭예방 활동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10.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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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특별예방교육
청소년 무면허 운전사고 예방 간담회

광양경찰서(서장 김중호)는 최근 코로나 19 완화로 초중고 학생들의 전면 등교가 순차적으로 이뤄진 상황에서 학생들의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양경찰은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인 8월 3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학생들의 사이버공간 활동이 증가한 점을 감안, 사이버 범죄 및 청소년 유해콘텐츠 관련 내용 중심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예방수칙을 준수, 인원수에 따라 온오프라인 교육을 겸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무면허 운전이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의 무면허 운전 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학교들을 방문, 예방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김중호 광양경찰서장은 “조만간 모든 학교의 전면등교가 시행되는 만큼, 특별 예방교육 및 청소년 야간 선도와 같은 다양한 예방활동 등을 통해 학교 폭력 등 청소년 범죄 근절에 앞장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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