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수 광양제철소 상무 "시민 안전과 헌신적 봉사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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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광양제철소 상무 "시민 안전과 헌신적 봉사에 감사"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10.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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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
포스코 신호등교통재능봉사대 임원진 오찬 초청
지역사회 헌신 격려

이진수 포스코 광양제철소 압연부소장(상무)은 지난 15일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와 포스코 신호등교통재능봉사대(대장 조성태) 임원진을 중마동 인근 식당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그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현재 새마을교통봉사대는 180여명으로 지역주민(60%)과 포스코 직원(40%)으로 구성됐으며 신호등교통재능봉사대는 70여명으로 포스코 직원과 가족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광양시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및 어르신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 켐페인은 물론 현장 교통안전계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직장과 생업에 종사하느라 실제로 교통안전 봉사활동에 전념하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통안전교육과 교통안전 켐페인은 물론 광양시와 포스코에서 주관하는 행사장 주변 교통안전계도 활동을 전담해 자원봉사 우수단체로 평가 받고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광양시 보건소에서 주관한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에서 교통안전계도 봉사를 통해 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원활한 진료가 수행되도록 지원했다. 또한 마동그린공원 둘레길 한방향 걷기 켐페인을 통해 코로나19호부터 안전한 광양시 만들기를 전개, 둘레길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졌다. 
   
이진수 상무는 "포스코 직원들이 포스코에서 추구하는 기업시민활동을 우수하게 수행해 국토교통부에서 평가하는 광양시의 교통문화지수를 2014년 전국 50위권에서 2019년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고 격려했다.

이 상무는 "앞으로도 교통봉사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역민들과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교통안전과 포스코 기업시민 활동에 맞게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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