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출범·운영 시작, 직원 2차 채용 공고
순천문화재단(이사장 허석 순천시장)은 오는 9월 2일(월) 순천문화재단 사무국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문화재단은 지난 7월 실시한 1차 채용공고에서 5명(6급 2, 8급 2, 9급 1)의 직원을 최종 선발했고,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9월에는 2차로 5급 사무국장 1명과 7급 팀원급 2명의 추가 선발한다고 전했다.
2차 채용은 오는 9월 17일까지 순천시 홈페이지에 공고한 후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원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의 수습기간 후 정식으로 임용되며, 문화예술 정책개발 및 마스터플랜 수립, 지역문화예술 자원조사 및 DB구축, 문화예술 학술 및 교육사업, 재단홍보 및 마케팅, 국도비 공모사업 등 문화예술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응시자격, 평가계획 등)은 순천시청 홈페이지 인사채용 분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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