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7명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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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7명 후보 등록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3.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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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53세, 정당 5명·무소속 2명
4월 14일까지 선거운동 기간
사전투표 4월 10~11일
왼쪽 상단부터 민주당 서동용, 통합당 김창남, 정의당 이경자, 민중당 유현주, 혁명당 고주석, 무소속 정인화, 무소속 김종수
왼쪽 상단부터 민주당 서동용, 통합당 김창남, 정의당 이경자, 민중당 유현주, 혁명당 고주석, 무소속 정인화, 무소속 김종수

지난 26~27일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는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을 비롯해 5명이며 무소속은 2명이다. (후보 이름(나이·정당·직업)=재산, 병역, 납세, 전과 순)

후보들을 살펴보면 △기호1 서동용(55·남·더불어민주당·변호사)=3억9천만원, 병역미필, 1243만원, 공용물건손상 등 1건 △기호2 김창남(50·남·미래통합당·정치인)=9760만원, 병역필, 27만원, 없음
 
△기호6 이경자(49·여·정의당·교수)=2억6600만원, 해당없음, 471만원, 없음 △기호7 유현주(49·여·민중당·정당인)=-409만원, 해당없음, 12만원, 없음 △기호8 고주석(53·남·국가혁명배당금당·사업)=-900만원, 병역필, 164만원,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 2건

△기호9 정인화(62·남·무소속·국회의원)=18억100만원, 병역필, 3508만원, 없음 △기호10 김종수(55·남·무소속·사업)=2300만원, 병역필, 874만원, 없음

 
7명 후보 평균 나이는 53세이며 연령대 분포도는 50년대생 1명, 60년대생 4명, 70년대생 1명이다. 주소를 살펴보면 7명 중 6명이 광양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무소속 김종수 후보는 순천 해룡면이 주소지다.
 
선거 출마 경력을 살펴보면 민중당 유현주 후보는 국회의원과 광양시장 등 총 5번 출마했으며 미래통합당 김창남, 무소속 정인화·김종수 후보는 2회, 정의당 이경자 후보는 1회 출마한 경험이 있다. 민주당 서동용, 국가혁명배당금당 고주석 후보는 처음 출마한다.
 
후보들은 오는 4월 2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14일 밤 12시까지 13일 동안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는 오는 4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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