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53세, 정당 5명·무소속 2명
4월 14일까지 선거운동 기간
사전투표 4월 10~11일
4월 14일까지 선거운동 기간
사전투표 4월 10~11일
지난 26~27일 제21대 총선 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는 총 7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을 비롯해 5명이며 무소속은 2명이다. (후보 이름(나이·정당·직업)=재산, 병역, 납세, 전과 순)
후보들을 살펴보면 △기호1 서동용(55·남·더불어민주당·변호사)=3억9천만원, 병역미필, 1243만원, 공용물건손상 등 1건 △기호2 김창남(50·남·미래통합당·정치인)=9760만원, 병역필, 27만원, 없음
△기호6 이경자(49·여·정의당·교수)=2억6600만원, 해당없음, 471만원, 없음 △기호7 유현주(49·여·민중당·정당인)=-409만원, 해당없음, 12만원, 없음 △기호8 고주석(53·남·국가혁명배당금당·사업)=-900만원, 병역필, 164만원,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등 2건
△기호9 정인화(62·남·무소속·국회의원)=18억100만원, 병역필, 3508만원, 없음 △기호10 김종수(55·남·무소속·사업)=2300만원, 병역필, 874만원, 없음
△기호9 정인화(62·남·무소속·국회의원)=18억100만원, 병역필, 3508만원, 없음 △기호10 김종수(55·남·무소속·사업)=2300만원, 병역필, 874만원, 없음
7명 후보 평균 나이는 53세이며 연령대 분포도는 50년대생 1명, 60년대생 4명, 70년대생 1명이다. 주소를 살펴보면 7명 중 6명이 광양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무소속 김종수 후보는 순천 해룡면이 주소지다.
선거 출마 경력을 살펴보면 민중당 유현주 후보는 국회의원과 광양시장 등 총 5번 출마했으며 미래통합당 김창남, 무소속 정인화·김종수 후보는 2회, 정의당 이경자 후보는 1회 출마한 경험이 있다. 민주당 서동용, 국가혁명배당금당 고주석 후보는 처음 출마한다.
후보들은 오는 4월 2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14일 밤 12시까지 13일 동안 선거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는 오는 4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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