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신협 이사장 선거, 이승안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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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신협 이사장 선거, 이승안 당선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0.02.2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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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안 광양중앙신협 이사장 당선자
이승안 광양중앙신협 이사장 당선자

22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광양중앙신협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1번 이승안 후보가 당선됐다.

광양중앙신협 이사장 선거에는 이승안·배석환·김종남 후보가 출마했으며. 개표 결과 기호 1번 이승안 1150표, 기호 2번 배석환 720표, 기호 3번 김종남 680표를 얻어 이승안 후보가 당선됐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12년 동안 광양중앙신협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이승안 당선자는 “저를 지지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조합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두 후보님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12년 동안 꾸준히 금융전문 경영인으로 준비해 왔다”면서 “광양중앙신협을 투명하고 튼튼하게 경영하고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조합원 한분 한분을 가족처럼 모시고 신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승안 당선자는 전남대 공대-순천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포스코에서 근무하고 패밀리사 대표를 역임했다. 광양경찰서 발전위원과 순천검찰청 시민검찰위원으로 활동했던 이 당선자는 현재 순천제일대 겸임교수와 전남경제인총연합회 부회장, 광양시 바르게살기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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