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 2명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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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직원 2명 공채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10.0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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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1명, 경력 1명
21일까지 접수... 12월 9일 최종합격자 발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하반기 정규직 2명(신입 1명, 실무직(경력) 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YGPA, BPA, IPA, UPA 4개 항만공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지원자는 1개 항만공사만 선택해 지원할 수 있고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신입직원(7급(가))은 사무 1명(취업지원 대상자), 실무직(경력)은 기관사 1명을 선발한다. 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준수하고 직무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을 위해 기존 채용 방식과 동일하게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사는 사회 형평적 인재채용 확대를 위해 취업지원대상자를 1명을 채용하며,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전 채용분야에 가산점을 부여하여 취약계층의 취업기회를 확대한다. 채용과정부터 양성 평등 제고를 위해 외부면접위원 선정 시 여성 면접위원을 50% 이상 위촉한다.

채용일정은 ▲지원서 접수(10월14일~10월21일) ▲필기시험(11월20일) ▲면접시험(12월 1일)을 거쳐 12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직원 채용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채용 전용 홈페이지, 알리오, 워크넷, 나라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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