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서, CCTV 통합관제요원에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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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 CCTV 통합관제요원에 감사장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8.2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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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훔쳐 탄 4명 발견…경찰에 신고

광양경찰서(서장 정재봉)는 지난 25일,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고, 범죄예방과 범인검거에 기여한 광양시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광양경찰서에 따르면, 해당 관제요원은 지난 22일 새벽, 남성 4명이 피해자의 오토바이를 훔쳐타고 광양읍 일대를 배회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후 광양경찰서 112상황실로 신고해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피의자들의 동선을 파악, 읍내지구대 경찰관들과 공유하는 방법으로 하이텍고등학교 주변에 있던 피의자 1명을 현행범인으로 체포할 수 있었다. 경찰은 도주한 3명의 인적사항을 확인,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정재봉 광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공조하여 보다 안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안심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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