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목란'중화요리 전문점, 광양장애인복지관에 짜장면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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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목란'중화요리 전문점, 광양장애인복지관에 짜장면 대접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5.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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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초청, 짜장면·간식 제공
광양로타리클럽 회원들 봉사 동참

광양읍 목란중화요리 전문점 안인철 대표는 16일, 광양장애인복지관 장애인들을 초청, 짜장면을 대접하는 등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광양중앙로타리클럽 회원인 안인철 대표는 이날 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광양장애인복지관 장애인들에게 200인분(100만원 상당)의 짜장면과 주전부리로 바나나, 요구르트를 제공했다. 

안인철 대표는 “분기별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다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면서 “오랜만에 봉사를 재개하다보니 무척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 대표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준 광양중앙RC 회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고, 회원들과 즐겁고 반가운 마음으로 장애인들에게 맛있는 짜장면을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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