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10.19…'광양의 흔적'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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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10.19…'광양의 흔적'을 찾아서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1.08.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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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ㅈㅊ학교, 광양의 학살현장 등 방문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지역위원회(위원장 서동용 국회의원)는 지난 15일 ‘ㅈㅊ’(정치,정책,자치)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는 ‘더불어ㅈㅊ학교’ 현장 학습의 일환으로 ‘여순10.19 광양의 흔적을 찾아서’를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행사는 구 경찰서에서 출발, 역사문화관-반송재-구랑실-우두마을 입구 등 여순 역사현장과 민간인 학살의 현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김정태 전 시의원이 여순10.19사건의 배경과 개요, 광양지역 내 진행 상황 등을 설명했다.    

서동용 의원은 “여순10.19특별법 시행으로 진실규명과 명예와 찾기 위한 시민들의 관심과 역할의 중요하다"면서 "그 중심이 여러분과 같은 깨어 있는 시민이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ㅈㅊ학교’는 8월 10일, 김종익 전)서울특별시도시재생센터장을 초청해 ‘도시재생의 가치와 전망’와 전망을 주제로 수강생들의 적극적 관심 속에 제5강을 진행했으며 이달말 6강을 마지막으로 제1기 강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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