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학생에 매월 10만원 씩, 1년 간
포스코 그룹사인 SNNC(사장 김준형)는 23일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장학금 96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사랑채움 SNNC' 한마음장학회 지원사업으로 기탁된 것으로, 8명의 학생에게 매월 10만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김준형 사장은 ”기업시민으로서 8명의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전달된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어 학업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SNNC에 감사드린다“며 ”SNNC의 관심과 따뜻한 마음이 뜻깊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SNNC는 올해 미래세대 지원 사업을 실시, 한마음장학회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3개소의 예체능프로그램과 광양시마음나누리쉼터의 심리치료 및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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