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제거, 생필품 세척, 청소 등 '구슬땀'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 의용소방대 연합회 대원 42명은 지난 12일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구례군에 복구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복구활동으로는 구례읍 봉동길 소재에 위치한 구례생활용품할인매장으로 약 50여평에 대해 토사제거, 생필품 세척, 청소 등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주민의 고통을 함께 나누었다.
광양소방서는 매일 구조대원 3명과 진압대원 2명이 물탱크 차량 등 장배 3대를 동원 구례지역 피해복구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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