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손훈모, 순천 갑 민주당 경선 후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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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손훈모, 순천 갑 민주당 경선 후보 확정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4.03.0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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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일, 국민참여경선 예정
김문수, 손훈모
김문수,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경선 후보로 김문수·손훈모 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순천·광양·곡성·구례갑 경선 후보자 2인을 발표했다.

김문수 이재명 당대표 특보와 손훈모 변호사는 고향이 순천으로, 고려대학교 동문이다. 제8~9대 서울시의원을 지낸 김문수 특보는 일찌감치 고향인 순천으로 내려와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지방선거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손훈모 변호사는 순천장애인연합회 등 사회적 약자 단체 고문변호사를 맡으며 기반을 튼튼히 다져왔다. 두 후보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권리당원 선거인단 ARS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ARS 투표 50%로 국민참여경선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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