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는 시민들 없는지 더 살피고 관련 정책 연구에 매진"
서영배 의원이 제9회 코리아어워즈 조직위로부터 지자체 혁신평가 대상을 받았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영배 의원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으로부터 WF지자체 22년 7월 1일부터 23년 12월 31일까지 실시한 2024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서영배 의원은 "이번 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지역에서 소외받는 시민들이 없는지 더 살피고 관련 정책을 연구하고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하해주신 지역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초선인 서영배 의원은 봉강면, 옥룡면, 옥곡면, 진상면, 진월면, 다압면, 광영동이 지역구로 현재 광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 의원은 9대 의회에 활동하면서 광양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조례안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조례안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을 발의했다. 또한 광양시 축제 및 관광 활성화를 비롯해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시정질문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집중 추궁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코리아 어워즈는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이들을 찾아 나눔과 봉사정신을 알리기 위해 매년 과학, 참교육, 보건, 경제, 문화, 사회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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