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학군단 최태웅 후보생, 3주간 미국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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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학군단 최태웅 후보생, 3주간 미국 연수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4.02.08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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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학생군사학교 평가 거쳐 최종 연수생 42명 포함
미 텍사스 A&M 대학 ROTC 리더십 연수 과정 선발
최태웅 후보생
최태웅 후보생

국립순천대(총장 이병운)는 학생군사교육단 최태웅 사관후보생(경제학과 3학년)이 ‘제11회 美 텍사스 A&M 대학 ROTC 리더십 과정 연수생’에 선발되어 3주간 특별연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육군학생군사학교가 선발하고 대한민국 ROTC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연수 과정은 전국 108개 학군단 3학년 사관후보생 중 우수자 42명을 선발했다.

최태웅 사관후보생은 ▲어학성적 ▲군사학 및 대학 성적 ▲체력 검정 ▲심층 면접 등 육군학생군사학교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사관후보생의 장교 자질을 키우기 위해 시작된 ‘A&M대학 리더십 연수’는 지난 2013년 대한민국 육군학생군사학교와 미국 A&M대학 학생군사교육단이 MOU를 체결하고, 이후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1876년 개교한 A&M대학은 제2차 세계대전은 물론 6.25전쟁에도 참전한 대학으로, 현재 미국 최대 규모의 육·해·공군·해병대 ROTC 장교 양성대학으로도 알려져 있다.

최 후보생은 이번 달 19일까지 3주간 특별연수를 통해 美 ROTC 후보생들과 함께 점호와 체력단련, 팀 단위 장애물 극복 및 전장 리더십 훈련 등 美 ROTC 훈련 프로그램과 각종 리더십 교육에 참여한다. 이 밖에도 미국항공우주국(NASA)·오스틴 주 의사당· 조지 부시 도서관 견학과 농구 경기 관람 등 미국 문화 체험의 시간도 갖는다.

최태웅 후보생은 “순천대 159 ROTC 63기를 비롯하여 함께 경쟁했던 대한민국 육군 ROTC 후보생들을 대표해 연수생으로 선발되어 영광”이라며 “연수 기간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대한민국 육군의 위상을 알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연수 비용은 대한민국 ROTC중앙회 및 순천대 ROTC 동문회, 순천대학교 발전 기금 일부가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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