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연합대 임원진과 운영 지원 및 협력 다짐
정인화 시장은 지난 2일 광양시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단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소통 간담회는 연합대 임원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새롭게 출범하는 제18대 연합대장단의 출발을 격려하고 자율방범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김형일 취임대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연합대 임원진, 대원 모두가 서로 협력해 광양시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 최고의 봉사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인화 시장은 “광양시 자율방범대원들은 오직 시를 사랑하고 시민을 아끼는 마음으로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야간 순찰을 통해 광양시 치안을 지켜주고 계신다”며 “우리 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자랑인 방범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에서는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참고해 여러분의 자부심과 긍지를 고취하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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