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광양상의 회장, 우광일 거양엔지니어링 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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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광양상의 회장, 우광일 거양엔지니어링 대표 당선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4.01.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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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고 봉사하는 상의 만들 것"

우광일 ㈜거양엔지니어링 대표가 제6대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양상공회의소는 16일 오전 락희호텔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었다. 

회장 선거에는 김재무 ㈜지엘테크 대표와 남은오 태정종합건설 대표, 우광일 ㈜거양엔지니어링 대표 등 3명이 맞붙었으며 선거 직전 이용재 ㈜백제 대표는 불출마를 선언했다. 

일반회원 51명과 특별회원 3명을 포함 54명의 회원 중 1명 기권, 1명 불참으로 52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우광일 대표가 최대 득표를 얻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양상의는 후보자별 득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우광일 신임 회장은 "'일'을 잘하고 '출'근을 잘하고'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 광양상의를 위해 몸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우광일 신임 광양상의 회장은 67년생으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총재를 역임했으며, 2022~2023 국제로타리로부터 로타리안 최고 영예인 '초아의 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남공동모금회 98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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