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옥 제22대 광양소방서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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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강옥 제22대 광양소방서장 부임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4.01.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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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동부 첫 ‘여성 소방서장’
정강옥 광양소방서장
정강옥 광양소방서장

정강옥 제22대 광양소방서장이 2일 취임한다. 정강옥(59세, 소방정) 서장은 2024년 상반기 전남소방본부 정기인사에 광양소방서장으로 임용, 전남 동부지역 첫 여성 소방서장이 됐다.

정 서장은 "전남 동부 첫 여성소방서장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광양시민의 안전뿐만 아니라 광양시를 찾는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 행정을 펼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여 소통하고 협력하는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양이 고향인 정 서장은 1985년 소방에 입문해 2003년 전남 동부지역 최초 여성 소방파출소장, 소방본부 안전보건팀장, 교육지원팀장을 거쳐 2023년 소방정으로 승진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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