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있고 준비된 후보" 적극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유근기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광양시 중촌길13 2층 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유근기 예비후보와 노동일 후원회장, 윤재성 부회장, 이재흥 부회장 등을 비롯해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노동일 후원회장은 "유근기 예비후보는 정치 이전에 신의가 기본인 삶을 살아 왔다"면서 "두 번의 곡성군수와 도의회 의원 등 경험이 풍부하고 평생을 민주당과 함께한 유근기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유근기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한 구상도 많은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능력 있고 준비된 미래비전을 갖춘 정치인 유근기를 적극 지지해달라"며 전폭적인 후원과 응원을 당부했다.
유근기 예비후보는 △민선 6기 7기 곡성군수 △전남시장군수협의회 회장 △7대·9대 전남도의원 △전남도의회 예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전남 김대중재단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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