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선 부시장은 관광체육국장으로 자리 옮겨
신임 광양부시장에 김기홍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이 부임한다. 주순선 부시장은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기홍 신임 부시장은 곡성 출신으로 전남도 정책기획관-자치행정국장-관광체육국장 등을 거쳤다.
전남도는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3‧4급 승진과 부단체장 전출・입에 따른 실국장, 부단체장, 준국장, 과장급 전보인사를 1월 2일자로 단행했다. 인사규모는 국장급 승진 및 전보 14명, 부단체장 7명, 준국장 및 과장급 승진·전보 등 52명으로 총 73명이다.
승진인사는 리더십, 정책판단력, 전문성 등 직무역량과 도정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발했으며, 전남의 비전을 견인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전남도는 "부단체장은 도와 시군간 상호협력과 소통에 방점을 두고, 정책수립과 조직관리 역량을 갖춘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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