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테이프 설치
구례소방서(서장 박상진) 생활안전순찰대는 관내 재난 취약계층(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자택 내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적극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활동은 ▲화장실 미끄럼방지 매트 ▲안전손잡이 ▲ 미끄럼방지 테이프 등을 설치하고 낙상사고 예방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더불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감지기) 보급 ▲생활의료서비스(기초건강체크) ▲생활불편해소 서비스(위험요인 제거 등)를 지원하고 있다. 박상진 서장은 “구례소방서 생활안전순찰대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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