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나눔 장터 적극 참여
청소년 육성·지원 공로
청소년 육성·지원 공로
오수진 광양교육사랑모임 5대 회장이 6일 오후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0월 유공시민 시상식에서 광양시장 표창을 받았다. 오수진 씨는 광양교육사랑모임 5대 회장 역임 당시 재활용 나눔 장터의 적극 참여를 통해 자원 재활용 활성화와 환경 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광양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여기에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와 지역아동센터에 책 나눔행사, 피아노 2대 기증, 보드게임 전달 등 청소년 육성과 교육 지원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오수진 5대 회장은 “교육사랑모임 활동을 하면서 당연히 할 일을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함께 봉사활동 해주시고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광양교육사랑모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관심을 갖고 환경 보호에도 힘쓰겠다"며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살기좋은 광양시 발전을 위해 시민 한사람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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