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 노조, 복지재단에 성금 기탁
상태바
SNNC 노조, 복지재단에 성금 기탁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3.06.14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홈 거주 학생들 장학금 지원

SNNC 노동조합(위원장 이종임)은 14일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관내 그룹홈에 거주 중인 학생들 장학금에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SNNC 노동조합에서 그룹홈에 거주 중인 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학생이 학업을 이어나가면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종임 노조위원장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그룹홈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의 학업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학생이 학업을 이어나가면서 어려움이 없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노동조합에서 꾸준히 기부해주신 덕분에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해 줄 수 있었다”며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SNNC 노동조합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SNNC 노동조합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가정 및 취약계층을 찾아 긴급의료비, 장학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