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식 광양참여연대 상임대표, 복지재단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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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식 광양참여연대 상임대표, 복지재단에 성금 기탁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9.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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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태풍 피해 돕기 지원

김평식 광양참여연대 상임대표는 지난 14일 광양시청 접견실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을 통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 주민을 돕기 위해 김평식 상임대표가 자원하여 기부한 것으로, 현재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태풍 피해 돕기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평식 상임대표는 “포항 태풍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이웃의 마음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광양참여연대의 작은 정성이 마중물이 되어 많은 시민들이 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길 바라며 빠른 피해복구로 일상 복귀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경 복지재단 이사장은 “광양에서 가장 먼저 포항 태풍 피해 돕기에 자원해주신 광양참여연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도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주민들이 이번 지원으로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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