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헬프데스크·창업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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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혁신센터, 예비창업패키지 '헬프데스크·창업교육’ 개최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2.08.29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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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 애로사항 해소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정영준)는 지난 26일,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 헬프데스크 및 창업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초기창업기업이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 해소와 창업기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자가검진키트를 통한 입장 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교육은 ‘사업비 사용 및 부정수급 사례 교육’을 시작으로 △ 초기기업 인증제도(벤처기업 인증 절차 및 혜택) 교육 △ IP디딤돌 지원사업 안내(특허출원 연계사업) 및 상담 △ 중소기업 기술보호제도 및 기술 유출 징후 발견 시 대응 방법 교육 △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헬프데스크 운영 으로 세분화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어려운 규정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기술보호제도 교육과 특허출원 지원사업을 통해, 향후 사업의 운영방향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영준 센터장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창업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성공창업에 한발 더 다가서길 바란다“며,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창업관련교육을 기획하여 창업기업의 역량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남센터에서 운영 중인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가 있는 예비창업자 28명을 선정하여 사업화 지원, 창업 교육, 전담 멘토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종료 후 판로·투자지원 등 후속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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