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면 창촌마을, 기초수급가정 환경 개선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배전문봉사단(단장 최광석)은 지난 6일 진상면 창촌마을 배려계층 수급가정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이날 코로나 사전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방2칸, 거실, 부엌의 습한 곳에 곰팡이를 제거하고 방수포 작업을 했다. 또한 도배, 장판, 등기구 및 콘셋트교환도 함께 했다.
해당 가정은 "갓 태어난 아기와 어린이가 같이 생활하는공간으로 정리가 안되고 지저분한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큰 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광석 단장은 "오늘은 봉사활동 분야가 많아 단원들이 더욱더 수고를 많이 했다"면서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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