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0 속도 준수, 불법주정차 금지 등 홍보
새마을교통봉사대 광양시지대(대장 홍두기)는 지난 21일 광양5일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대원들은 이날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정지선 지키기, 간선도로 5030 속도준수, 불법주정차금지, 우회전 차량 횡단보도 신호 지키기등 교통 캠페인을 실시했다.
홍두기 대장은 "주말 아침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 및 건널목을 건널수 있도록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양시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해 중앙대 전국평가대회에서 최우수지대로 선정됐으며 관내 6개 초등학교 통학로 등굣길봉사를 4년째 매일 아침교통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 월1회 환경정화활동, 옥곡장날 교통 캠페인, 각종 행사장 교통안내 및 주차질서와 교통안전교육을 비롯해 시각장애인센터와 중마장애인복지관에 불우이웃돕기에도 동참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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