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NC, 복지재단에 어린이 동복 전달
상태바
SNNC, 복지재단에 어린이 동복 전달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3.12.22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9벌 150만원 상당…그룹홈에 지정기탁

포스코 니켈법인 SNNC(사장 배재탁)는 21일 연말연시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아동용 동복 39벌(1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어린이 동복은 연말 추워지는 날씨에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SNNC에서 준비한 것으로 관내 아동그룹홈(가정식 소규모 아동보호시설) 4개소 가온그룹홈, 도담그룹홈, 새날그룹홈, 꿈꾸는나무그룹홈에 지정기탁되어 아동들의 의류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SNNC 기업시민섹션 관계자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 아이들이 겨울을 좀 더 따뜻하게 지내면서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아동용 동복 기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아동그룹홈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소중한 동복을 준비해주신 포스코 니켈법인 SNNC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에 후원한 동복이 아이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포스코 사업회사 SNNC는 2015년부터 복지재단과 함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탄, 난방제품, 방한용품 등 생필품을 매년 후원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