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양지사(지사장 이장범)는 지난 18일 제9회 광양시 자원봉사 축제에서 ‘찾아가는 지적측량상담소＆측량체험’부스를 운영, 지적측량상담 및 지적측량체험을 실시했다.

상담소는 광양시 시민을 대상으로 지적측량과 관련한 민원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적측량 절차와 수수료 감면 등을 안내했으며, 또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실시하는 지적재조사사업 및 공간정보사업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지적측량체험은 지적측량의 개념과 방법 등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시민들이 직접 측량장비인 펜컴퓨터와 토탈스테이션을 이용 지적측량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토지경계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지적측량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장범 LX광주전남광양지사장은 “앞으로 LX와 유관기관간 협업을 통한 찾아가는 종합상담소 ＆측량체험 운영을 더욱 확대 적극행정을 통해 공공기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