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지역 아동청소년그룹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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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지역 아동청소년그룹홈 간담회 
  • 이성훈 기자
  • 승인 2023.10.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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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그룹홈 안정적인 운영과 역할 최선

광양지역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는 모든 아동들과 종사자들이 보다 행복한 아동청소년그룹홈을 위해 지난 26일 광양YMCA 2층 회의실에서 광양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는 광양시 김준태 아동보호팀장 외 그룹홈 원장, 종사자 등이 참여하였으며 간담회를 통해 그룹홈 아동 인권 보장과 종사자 노동인권 보장 관련 시급한 사항에 대해 요청과 질의응답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아동청소년그룹홈의 안정적인 운영과 역할을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으며 상호이해와 신뢰도를 더욱 높인 계기가 되었다.
 

광양지역 아동청소년그룹홈 관계자들은 광양시가 전남지역 지자체 중 아동청소년그룹홈 관련 협력과 지원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아동친화도시 광양지역에 있는 ‘가정외 보호아동’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광양시에는 2010년 가온 그룹홈을 시작으로 2018년 도담, 2020년 꿈꾸는 나무, 최근 2022년 새날 그룹홈까지 총 4곳의 그룹홈이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공동생활가정이란 1997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되어 대규모 집단시설위주 보호에서 소규모 가정형태의 보호로의 전환을 강조하는 생활시설이며 아동복지법에 따라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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